성동구, 봄맞이 일제 대청소

2013-03-16     이원주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혹한과 강설로 겨우내 쌓인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하기 위한 특별 대청소에 나섰다. 작업에는 고재득 성동구청장 및 직능단체, 주민, 환경미화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류장, 전화박스, 교통표지판 등 가로시설물 물세척과 띠녹지의 비산 쓰레기 청소 및 노면차와 물청소 차량 8대를 동시에 투입해 도로 물청소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