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 광진구의회와 자매결연지 무주군 방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큰 호응 감사와 광진구와의 다양한 교류 기대

2019-12-27     조연미 기자
무주

12월23일, 국내1호 시니어플래너 조연미는 무주에 귀농 후, 산촌의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맹활약 중인 무주 반디팜 소현주 대표의 초대로 '무주반디팜 창직인큐베이팅센터 개소식' 참가 및 무주 '사과아트센터' 현장을 둘러보았다.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은 지난 10월 5일,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도농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의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 분야에 걸친 내실있는 교류를 약속했고, 협약을 계기로 범 구민 전체의 폭넓은 교류로 상호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이어 형식적 자매결연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후속 실행이 이어졌다. 바로 11월 11일, 광진구의회 앞 광장에서  '제1회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최되었고, 3시 전, 준비한 전 상품이 완판되는 기록을 냈다.

이날, 무주반디팜 모임에 참석한 무주군의회 이광환 부의장은 광진구 고양석 의장의 실행력에 놀라고, 실행의 결과에 놀랐다며, 광진구와의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