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응봉동 천성교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응봉동 천성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 응봉동 주민센터에 전달

2020-01-10     성광일보

성동구는 응봉동 천성교회(위임목사 김우철)가 지난달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응봉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성교회는 몇해 전부터 지역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우철 천성교회 위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미 응봉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천성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응봉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