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흙공으로 중랑천 하류 수질을 맑게

21일 물 사랑 실천을 위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13-03-22     이원주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1일 물 사랑 실천을 위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성동구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직접 만든 EM(유용미생물)흙공 70여개를 중랑천 하류에 투척했다. EM흙공은 강한 항산화력, 토양발효,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