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기초소방시설(감지기)로 큰 피해막아!

2020-01-23     이주연 기자

서울 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19일 18시 43분경 성동구 도선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기초소방시설(감지기)’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화재는 일반주택에서 거주자가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 음식물에 착화, 기초소방시설(감지기)이 작동하여 큰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성동소방서는 많은 시민들이 화재발생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사용해 쉽게 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