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친 마음, 영화 한 편 보면서 심리적 방역을

2020-03-23     이주연 기자
22일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파가 몰리는 극장을 찾기 어렵고,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주민들의 안정과 힐링을 위한 ‘심리적 방역’ 일환으로 성동구 자동차 극장 행사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4월 5일까지 진행 되고,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차량 50대를 우선 예약 받는다. 예약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및 유선(☏2286-5194, ☏2204-6405)으로 가능하다. 오후 6시부터 영화 종료 시까지 운동장 내 주차료는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