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갑,을 후보들 26일 오전 일제히 등록

415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후보들이 등록을 마쳤다.

광진구선관위에는 오전 9시가 넘어 광진갑 민생당 임동순 후보가 첫 등록을 마쳤다. 이어 광진갑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가 등록했다.

10시 40분경 광진갑 미래통합당 김병민 후보가 등록했다. 이어 미래당 광진을 오태양 후보가 등록했다.
잠시 후 광진을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선관위를 찾아 등록했고, 광진갑의 정의당  오봉석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어 11시 40분경 광진을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등록을 마치면서 광진구 갑,을 유력 후호들이 모두 등록을 마쳤다.

이날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는 광진을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와 고민정 후보의 등록 장면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기자들이 모여들었다.

광진구선관위 사상 가장 많은 기자들이 방문하지 않았나 할 정도로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사진은 후보등록 순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