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詩마당> 길

최준표 / 성동문인협회 회원

2020-04-08     이기성 기자

     길
                              최 준 표

그대 가는 길
어느 곳이든
사랑 가득한 길이길 빌어요


그대가 누군가를 필요할 때

나는
그대 가는 길에

같이 있을 거예요.

최준표/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