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시지부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실시

2020-04-24     이주연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김모연) 회원 50명은 4월 24일(금)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소재한 전쟁기념관에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서울지방보훈청장도 함께하여,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방역 봉사활동도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나눴다.

김모연 지부장은 ‘서울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고, 오진영 청장은 ‘보훈단체의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같이 힘을 보탤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