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지원 위한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운영

▸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추념식은 취소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유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 운영

2020-06-05     이주연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는 국가유공자 유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6월 6일(토) 현충일 당일 임시주차장 및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임시주차장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사전 참배를 예약한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해 6월 6일 하루만 국립서울현충원 인근 8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임시주차장 : 서문여자고등학교, 흑석초등학교, 동작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반포중학교, 동작초등학교, 은로초등학교, 중대부속중학교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한 국가유공자 유족은 임시주차장에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6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최소한의 인원만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