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상공회, 경영난에 봉착한 회원사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상공회 임원 200명에 20만원씩 지급

2020-06-09     이원주 기자
김석회

광진구상공회(회장 김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격한 매출감소와 경영난에 봉착한 상공회 회원사 를 돕기위해 지난달 29일까지 50여개 회원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20만원)을 상공회 임원 200명에게 지급했다.

증정된 상품권은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 50여개업체에서만 사용하게 함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김석회 회장은 “온누리상품권은 본래 전통시장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회원사 대상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