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6·25전쟁 70주년 계기 여성 6·25 참전유공자 위문

서울지방보훈청

2020-06-25     이주연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에서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한 “우리밀 전병세트”를 여성 6·25참전유공자 270명에게 전달했다.

서울지방보훈청-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매월 ‘나라사랑 푸드뱅크’를 통해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안정된 식생활을 지원하고, 봄·가을에는 한화시스템 임직원과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를 지원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보훈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고, 올해는 특별히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우리밀 전병세트”를 위문품으로 지원했다.

서울지방보훈청-한화시스템

 오진영 청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잊지 않고 보훈가족을 지원해 준 한화시스템(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로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한화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