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서울지방경찰청 등 위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인, 경찰, 소방서에 전염병 극복 메시지도 함께 전달
2020-07-01 이주연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30일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을 방문하여 서울 지역의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의무경찰 등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 위문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군장병 등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생하는 의무경찰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서울지방경찰청을 포함하여 용산소방서(6월 10일), 제1공수특전여단(6월 17일), 용산경찰서(6월 18일)을 찾아 위문금(위문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