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다>

성동문화재단, 다양성洞 온라인 전시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한 비대면 방식 운영

2020-07-10     이주연 기자
다양성洞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피스북스와 함께 ‘일상의 평화’라는 주제로 다양성洞 온라인 전시회 <그림책,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다>를 진행한다.

문화다양성 주간(5. 21.~27.)을 맞이해 소월아트홀 전시실에서 운영했던 이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쉽게 운영이 중단되었으나 성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성洞 온라인 전시회로 다시 진행된다.

다양성洞 온라인 전시회 <그림책,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다>는 김병하 작가의 「강아지와 염소 새끼」,「고라니 텃밭」,「우리 마을이 좋아」와 이영경 작가의 「아씨방 일곱동무」,「봉지공주와 봉투왕자」그림책과 다양한 설치물을 소개하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나타난 문화다양성을 저해하는 요소인 차별, 혐오 등을 극복하고 서로 이해하며 존중하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7월 12일(일)까지 온라인 전시회 감상 후 감상평과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김병하·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양성洞 온라인 전시회 <그림책,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다>는 성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X61d7i5P-T0)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