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 시니어플래너들, 도시와 산촌 잇는 사회공헌 원격지원 활동 연구

리봄 시니어플래너들 도시와 산촌 잇는 사회공헌 원격지원 활동 연구

2020-07-14     조재영 기자
무주반디팜의

6월 29일, 리봄학교에서 무주반디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용인지부 김미온 지부장, 시니어SNS플래너 박화우 플래너,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이 모여 '원격 사회공헌 활동 관련한 논의와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만들어 공유했다. 
'전북경영자총협회'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리봄 시니어플래너들과 무주반디팜 사회공헌팀들은 무주에서 열린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고용노동부의 '신중년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 취지 및 방향성에 대해 교육받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융합과 협동만이 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이 되는 시점, 도시와 산촌의 융합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이들은 도시 인력의 강점과 산촌 인력의 강점, 각각의 인프라, 콘텐츠를 활용하여 각각의 영역에 다양한 공헌 모델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산촌과 도시의 시니어플래너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귀산촌 사회공헌' 커뮤니티 카페를 네이버에 개설했다.  【김미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