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

2020-09-07     김광부 기자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고전13:6) 2020.09.03

(2020.08.22(토)

“부부, 가족, 부모와 자식 간에 ‘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 가 아니라 ‘아프냐…. 나도 아프다.’ 가 된다면 가족의 웃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양재규 저(著) 《말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른다》 (북램, 15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내가 아프면 가슴이 아픈 사람이 있고,  내가 아프면 머리가 아픈 사람이 있습니다.  너만 아프냐? 나도 아프다며 매정한 사람 앞에는 아무말도 할 수 없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내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아프면 같이 아파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4:15)

<한재욱 목사/강남 비전교회>

(2020.08.2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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