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 플러스 커뮤니티' 5명, 전원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합류

2019년 광진 50플러스플래너 사업으로 만나 리봄에서 활동

2020-09-24     조연미 기자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이 광진구청에 제안하여  2018년, 2019년 수행한 '광진50플러스 플래너' 사업이 첫 결실을 보게 되었다. 

광진구 지역 어르신들의 미래설계 지원 활동을 목표로 배우고, 나누는 활동을 수행한 '50플러스 플래너'들이 광진구청의 지원이 지속되지 않자 2020년 3월, 자발적으로 '리봄플러스 커뮤니티'를 결성하여 활동을 지속시켰고, 최근 전격 전원 '시니어교육플래너 협동조합' 조합원으로 합류하며, '광진지역' 활동에 구심점을 만들 예정이다.  

'시니어교육플래너협동조합' 조연미 이사장은, 정책 지원사업의 활용은 시니어들의 인생2막 설계단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정책 의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장주도형' 모델 개발을 위해 조합의 역량을 풀 가동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