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보이스피싱 경계 주의보 발령

보이스피싱(VOICE-PHISHING),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2020-09-28     이주연 기자

최근 에서 모르는 물건이 택배 배송되었다는 문자를 발송, 이를 보고 전화를 건 피해자에게 신용정보 등이 유출 된 것 같다고 속이고 금감원, 검찰청 직원을 사칭하는 등 계속해서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성동경찰서에서는 보이스피싱범 35명을 구속하는 등 총 215명을 검거했다.  

성동경찰서는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유형에 주의하여 주시고 의심되면 국번없이 112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보이스피싱 경계부의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