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오순도순 한가위 프로젝트“ 실시

옥수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좋은벗방과후교실(장애아전담 방과후)

2020-09-29     이주연 기자
“가족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 부설 좋은벗방과후교실(장애아전담방과후)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다중시설의 이용과 외출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 오순도순 한가위 프로젝트』를 9월30일(화) ~ 10월4일(일) 추석명절 기간 동안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1)다양한 추석놀이 키트를 만들어 보는 ‘내맘대로 추석놀이’, 2)추석놀이 키트의 규칙을 가족과 함께 정하고 놀이해보는 ‘오순도순 추석놀이’, 3)다양한 추석놀이 활동을 선택하여 가족과 함께 즐겨보는 ‘집콬! 추석놀이’ 등의 세 가지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 아동 가족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한다.

“가족과

현재 좋은벗방과후교실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장애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긴급보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각 가정에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