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2020-10-12     이주연 기자
12일

서울 성동구는 10월 한 달간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공동주택단지를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공기 주입, 오일 점검 등 간단한 점검의 경우 무상으로 제공되고, 부품교체의 경우는 소요부품 비용과 소액의 실비만 내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