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창립 56주년 기념 아름다운가게에 헌옷 기증

2020-10-23     이주연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지난 10월 21일(수) 아름다운가게 동대문점 및 열린옷장에 전 직원이 모은 헌 옷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56주년 기념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기증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자원재활용에 동참하고자 진행되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 이번 헌옷기증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한다”라며 “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진행된 행사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건협은 매년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장학사업,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장애인 특화 차량 제작비 지원 등 대국민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