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성은교회, 필리핀 마이박마을 서울남전도회에 마스크 3만장 전달

지난 22일 필리핀 마이박마을 서울남전도회, 성은교회에서 전달식

2020-10-28     이원주 기자

지난 22일(목) 왕십리 성은교회(담임목사: 최민범)가 주관하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영구 장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임광수 장로), 그리고 그릿회(회장: 유 철장로)가 후원한 필리핀 마이박마을 서울남전도회, 성은교회 K방역 마스크 전달식이 있었다.

기증된 3만장의 마스크는 2019년 성은교회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상윤 장로)와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반재부장로)가 필리핀 마이박 마을에 세운 서울남전도회, 성은교회에 기증되어 전도용으로 사용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환경적으로 더욱 어려워진 필리핀 마이박 마을을 후원해 온 반재부 장로(성은교회)는 이번 성은교회와 남전도회 연합회를 통한 마스크 기증으로 마이박 마을에 세운 서울남전도회, 성은교회가 복음의 아름다운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에 세워진 서울남전도회는 "성은교회를 통하여 필리핀 마이박 마을 주변의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을 경험하기를 늘 기도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