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이마트와 함께 희망의 김장독 나눔

2020-11-25     이주연 기자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성동구자원봉사센터는 25일 오후 이마트와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긴급복지지원 대상가구를 지원하는 ‘희망의 김장독 나눔’을 실시했다. 이마트는 성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1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김장 담그기 행사 대신 긴급복지지원 대상가구 350세대에 3개월간 김장 김치를 각 가정으로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