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진료정보교류 성과 공유대회 초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20-12-29     이기성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 박정범, 이하‘건협서울동부’)
진료지원센터 김진언 간호사가 지난 12월 22일(화), 사회보장정보원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단 주최 「2020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성과공유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

 진료정보교류 사업이란 병원 간 진료기록과 영상기록을 공유하여 환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성과 공유대회에서 신속한 진료연계 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인 고객지원 업무를 한 협약기관 중 1차 의료기관을 대표하여 김진언 간호사가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사용법 및 장점 그리고 실제 사용 사례 등을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박정범 원장은“ 진료 정보교류 사업은 신속․정확․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로서 환자분들 및 협회의 만족도 또한 높여주는 좋은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료 정보교류 사업을 통해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더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