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폭설 대비 현장 제설 작업 실시

2021-01-07     이주연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7일 오전 폭설 피해 예방을 위해 금호동 논골사거리를 찾아 긴급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17개 동의 이면 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등 취약 구간을 방문해 현장 안전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제설이 미진하거나 취약한 시설물 발견 시 신고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