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곤씨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장 포장

2021-01-12     이기성 기자

성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오수곤 부대장(주.아티코리아 부회장/국기원 기술심의회 임원/제5대 성동구의원)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홍대헌혈의집에서 100회 째 헌혈을 마치고 적십자헌혈유공장 명예장을 포장받았다.

헌혈 30회는 은장, 50회는 금장에 이어 100회 최고 명예장을 포장한 오수곤씨는 소방방재협의회 자선행사에서 첫 헌혈을 한 후 13년간 꾸준한 헌혈을 해 왔으며, 헌혈 전후로는 금주와 숙면 등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했다고 한다.

이날 현혈에는 사위인 영화배우 송창의씨와 (주)아티코리아 이충경 이사가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했으며 오수곤씨는 체력이 가능할 때까지 헌혈을 계속하겠다고 말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