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유휴공간, 녹색소통의 공간으로 바꾼다

2013-05-13     이원주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행당2동 행당한진타운내 유휴공지에 사업비 1억원(시비 5천만원, 아파트 5천만원)을 투입하여 수목 및 초화류 식재, 거울연못, 빗물정원, 게비온벽 등을 조성하는 ‘주민과 함께 하는 동네숲 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 구는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및 공공조경가, 주민들과 함께 공사예정지에서 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위한 꽃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