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학교,박화우 플래너 첫 영상강의 도전

2월 5일, 리봄학교는 한국미래교육개발원과 '시니어플래너' 동영상 교육 콘텐츠 제작을 시작했다.   
인사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시니어SNS플래너' 동영상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박화우 플래너는 숙련된 현장 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촬영된 2개의 교육 영상은 교육전문 편집인들의 편집을 거쳐 최종 완성되고, 제작자 회의를 통해 수정 보완하여, '시니어플래너'를 육성하는데 오프라인 교육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온라인교육을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리봄교육 조연미 대표는 문화센터,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시니어플래너' 교육 요청을 받고 있는데 강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동영상' 교육을 생각하게 되었다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시니어플래너'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영상 촬영에 참가한 박화우 플래너는 태어나서 처음하는 교육 영상 촬영이라 간 밤에 잠을 설치기는 했지만, 실재 현장에서는 오히려 담담했다며 현장 교육 경험이 쌓였기 때문인 듯 하다고 말했다.   '시니어플래너' 활동을 통해 60대 후반, 삶의 보람과 활력, 거기에 많지는 않아도 수입까지 얻고 있는 믿기지 않는 현실을 많은 분과 공유하여 희망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