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辛丑年)도, 설맞이 기부활동 계속 이어져

- 사단법인 꽃재, 설날맞이 이웃사랑 훈훈한 나눔으로 라면 300박스 기부 - 매년 연말과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로 훈훈한 소식전해

2021-02-09     이주연 기자
지난

성동구는 지난 2월 1일 사단법인 꽃재로부터 설날을 맞이하여 라면 300박스를 기부받아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기부된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꽃재는 매년 연말과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10kg 백미 약 360포를 후원하였고, 지난해 설날을 맞이하여 김세트와 떡국떡을 각각 250개를 지원, 추석에는 저소득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하였다.

사단법인 꽃재 대표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 주변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 수 있어서 뜻깊고 코로나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사랑이 이어져 어려움을 다함께 극복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