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만들기

한양초등학교, 제3회 부자(夫子)캠프 실시

2013-05-24     전갑진 기자

 6월 1일(토)부터 6월 2일(일)까지 양일 간

성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호) 산하 한양초등학교(교장 라정흠)는 지난 2011년 제1회 부자(父子)캠프를 시작으로 하여 매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즐겁고 보람찬 시간 갖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부자(父子)캠프는 핵가족 시대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父子간의 사랑을 회복하고,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통하여 아버지의 진정한 역할과 자녀의 도리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칫 멀어지기 쉬운 父子간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아빠와 자녀(아들, 딸) 간에 함께하는 캠프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개최되는 제3회 부자(父子)캠프는 오는 6월 1일(토)부터 6월 2일(일)까지 양일 간 실시될 예정이다.

본 캠프를 통해 아빠와 자녀간 사랑을 회복하고, 서로를 좀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