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랑천변에 튤립산책로 조성

2021-04-08     이원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중랑천 약 1.2km구간(응봉체육공원~용비교)을 튤립산책로로 조성했다. 총 7만 여 송이가 핀 형형색색의 튤립산책로는 중랑천의 새로운 볼거리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구는 하천변에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자연 속 쉼터로 가꿔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