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심리방역 위한 살곶이 자동차 극장 운영

- 코로나 블루 해소 가족단위 구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 제공 - 5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Children Week 운영

2021-04-13     이원주 기자

성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구민들의 심리적 방역을 위해 지난 해 성황리에 종료되었던 자동차극장을 올해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성동구 자동차극장은 오는 이달 4월 23일부터 내달 5월 5일까지 살곶이 체육공원 내 대운동장에서 총 9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Children Week」 테마로 진행된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차량 150대를 우선 예약 받을 예정으로(50대는 현장접수) 15일(목)부터 성동 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및 유선(☏2286-5194)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18시부터 영화 종료 시까지 살곶이 체육공원 내 주차료는 면제된다.

한편, 자동차극장 운영본부에 손소독제 및 체온계를 비치하고, 구급차를 대기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살곶이 체육공원 내 운동장 방역을 매일 실시하여 철저히 방역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www.sd.go.kr) 또는 문화체육과 관광팀(☏02-2286-519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예매일

상영날짜

영화제목

관람등급

러닝타임

4. 15.(목)

09:00부터

 

4. 23.(금)

라라랜드

12세

127분

4. 24.(토)

전체

108분

4. 25.(일)

주토피아

전체

108분

4. 30.(금)

어바웃 타임

15세

123분

5. 1.(토)

월-E

전체

104분

5. 2.(일)

쥬라기월드:폴른킹덤

12세

127분

5. 3.(월)

라푼젤

전체

100분

5. 4.(화)

주먹왕 랄프2: 인터넷속으로

전체

112분

5. 5.(수)

트롤:월드투어

전체

9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