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동경찰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남제현 서장,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당부

2021-05-31     이원주 기자

서울성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됐으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든 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제현 서장은“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부탁드린다”며,“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 시설개선 및 교육‧홍보와 단속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남 서장은‘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다음 참여자로 정영철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재우 숭신초등학교장, 홍여주 녹색어머니회 성동구 연합회장(예정)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