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도서관, 부모 교육 특강 ‘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 운영

-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강의 - ‘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 저자 박윤미 진행

2021-10-26     이원주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 성수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26일, 북스타트 부모 대상 교육 ‘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를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은 떼쓰는 아이, 순간적으로 욱하는 부모를 위해 현실 육아 코칭 궁금증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때때로 감정조절이 힘든 부모들에게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은 물론, 떼쓰는 아이를 대하는 부모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오늘도 화내고 말았습니다’와 ‘버럭맘 처방전’ 등을 집필한 박윤미 작가가 진행한다. 박윤미 작가는 감정조절코칭 연구소장으로 부모와 아동의 심리를 위로하는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또한 다양한 기관의 강연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