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동광진 마음방역 프로젝트 일상의 쉼표 컬러테라피로 나를 만나다!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2021-11-03     장문호 기자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심리·정서 결손 회복을 위해 성동광진 마음방역  프로젝트  「컬러테라피로 나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성동광진 마음방역  프로젝트’는 교육공동체 맞춤형 심리방역 프로그램으로 교육력 회복을 통한 학교의 일상 회복 지원에 목적이 있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부터 [학생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반하다!(반이 하나 되다!),  [교원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만나다! 및 [학부모 마음방역 일상의 쉼표]보듬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직원 마음방역  프로젝트]컬러테라피로 나를 만나다!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교육활동 또는 교육활동지원 중 스트레스 누적 등으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관내 초·중·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공무직원을 포함한 교직원 116명이 신청하였고 11.9.(화)~11.11.(목), 3일 동안 총 4회(회차별 29명) 진행된다. 연수에 필요한 색연필 및 누리에는 연수 신청 교직원 개별로 배송되며 컬러테라피 전문가와 교직원이 온라인 실시간 소통으로 컬러로 자신을 마주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 중 모니터링을 병행하여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연수의 질과 만족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단계적 일상 회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교직원들의 심신 치유와 성찰 중심의 회복력 향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