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철 전 서울시의원, 국무총리 자문위원 위촉

- 경제, 사회, 방역, 문화산업, 노동, 국민소통, 정무 등 국정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자문역할자로 활동 예정

2021-11-03     장문호 기자

문종철 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달 18일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자문위원으로 위촉을 받았다.

국무총리 자문위원은 경제, 사회, 방역, 문화산업, 노동, 국민소통, 정무 등 국정 전반에 걸친 현안에 대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문종철 전 시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제8,9대 의원(2010. 7.~ 2018. 6.), 광진구의회 제5대 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주민들이 불편해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석구석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안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민원 해결사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문 전 시의원은 금년 8월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안보 재난관리학을 전공하여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건국대학교 도시행정연구소 센터장, 서울시 태권도협회 자문위원과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문 전 시의원은 “먼저, 부족한 저를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서울시의원과 광진구의원으로 재임하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과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경력을 바탕으로 국무총리실에서 추진하는 각 분야의 현안사항에 대해 국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자문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특히, 코로나 19로 고통을 겪고 계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개발에도 의견을 적극개진 하겠다.”며 자문위원으로의 활동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