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문화 클러스트 구축을 위한 전문기관과 협력 강화

-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대한가수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2021-11-22     이원주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난 11월 18일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원장 정경영)과 ‘평생교육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뒤이어11월 19일에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 ‘대중음악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11월 18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과의 협약식에는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정경영 원장, 재단 관계자, 미래인재교육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평생교육과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 학점은행제 관련 과정 연계 협력, ▲ 협약기관 간 공동 행사 추진, ▲ 기타 협약기관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사항 등이다.

성동문화재단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문화예술 및 평생교육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것을 공동목표로 삼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8일에 진행한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와의 협약이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 대중음악과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협력, ▲ 협약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 협약기관 간 공동 행사 등 추진 등이 있다.

두 기관은 향후 양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지역문화예술 및 대중음악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을 공동목표로 삼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