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 찾기” 청년근무자 하반기 네트워크모임으로 소통의 장 마련

- 사업 참여 청년근무자들의 네트워크모임을 통한 소통의 장 마련 - 약 10개월간의 근무경험을 소통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공유

2021-12-02     이원주 기자

성동구는 지난 30일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 찾기’사업(이하 청년 내일 찾기 사업)을 통해 소셜벤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성동안심상가에서 ‘하반기 네트워크모임’을 추진했다.

‘청년 내일 찾기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에는 신규 채용한 청년의 인건비 일부지원을, 청년들에게는 소셜벤처에서의 일 경험 기회와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제공하여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청년역량강화교육은 (상시)청년근무자를 위한 비대면교육 및 관리프로그램과 (정기)상‧하반기 네트워크모임으로 운영 중이며, 이번 하반기 네트워크모임에서는 소셜벤처 관련 현직자 사례강의와 소셜벤처 기업에서의 근무경험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던 사회초년생을 위로하기 위한 “나만의 공예품(선캐처) 만들기 수업”을 통해 각자의 소원을 공유하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역량강화교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