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동문화재단,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매우 우수’

- 부패 방지 및 투명한 경영 확립으로 청렴 조직문화 구축

2022-01-17     이원주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성동구청에서 실시한 2021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매우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성동구청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반부패 추진계획 ▲부패방지 인프라 구축,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노력 등 4개 분야, 7개 지표로 진행되었다.

재단은 전년도 윤리경영 결과를 보완하고자 청렴 마일리지 제도 및 취약업무 상시 모니터링 등 신규 청렴사업을 발굴·운영하고, 적정가격심사 제도, 클린신고센터 등을 통해 부패 방지 및 투명한 경영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그 결과 ▲부패방지 인프라 구축,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노력 부분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99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90점 이상에게 부여되는‘매우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부패방지 및 투명한 경영 확립으로 청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