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식지 않는 온정의 손길

행당제1동 이웃사랑후원회(회장 황영길 총무 오수곤)는 1월 26일 행당제1동 주민센터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 600kg를 전달했다.
1997년 IMF위기 때부터 매년 추석과 구정에 생필품이나 농산물을 50회 차 전달한 행사로 봉사의 역사가 깊다.

황영길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어느 때 보다 힘들고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내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고,  이필재 행당제1동장은 “변함없는 행당제1동 이웃사랑후원회의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했다.

특히 오수곤 총무가 살림을 맡으며 모임 결속력과 내실을 다지게 되었는데, 이는 오수곤 총무의 여러 경력이 이를 대변해 준다.
국기원 여러 고위직과 성동구의회 의정활동, 소방관련 여러 활동과 126회 헌혈로 손수 사랑을 실천하는 열정은 행당제1동 이웃사랑후원회의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