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청렴문화’정착을 위한 한 걸음

- 3월‘청렴의 날’맞이 청렴․갑질 자가진단 실시

2022-03-04     이원주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은 3월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3월 2일(수)부터 3월 8일(화)까지 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갑질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청렴·갑질 자가진단은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청렴도 및 부패인식 수준을 스스로 진단하여 개선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갑질행위 가능성을 측정하여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가진단 주요 내용으로는 ▲부패관련 인식 ▲공정한 직무수행 등 청렴수준 진단 10항목과 ▲비인격적인 언행 ▲부당한 업무지시 등 갑질 진단 16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동문화재단은 이번 청렴·갑질 자가진단을 통해 부패행위 발생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직장 내 갑질근절로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자가진단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갑질 행동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부 자체 캠페인을 진행해 직원들의 청렴의식과 윤리의식을 높여 공직 비리 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동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