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문화도시 성동을 여는 소월아트홀 힐링콘서트 개최

- 3월 15일, 송가인․강유진․강혜연 등 희망의 노래로 코로나 블루극복

2022-03-18     이원주 기자

성동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고자 오는 3월 15일(화) 오후 5시 소월아트홀에서 <소월아트홀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콘서트는‘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봄을 맞이하며 희망을 노래하자’는 취지의 공연으로 개그맨 손헌수의 사회로 송가인, 강유진, 강혜연이 출연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중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 신청은 3월 10일(목) 오전 9시부터 11일(금) 오후 5시까지 전화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성동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추첨 시스템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해 3월 11일(금)오후 6시 개인 문자를 통해 발표 예정이다.

당첨이 되지 않는 관객들과 더불어 많은 구민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dfac4u)과 소월아트홀 내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동시 생중계한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동구민에게 성동문화재단이 준비한 힐링콘서트가 조금이나마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성동구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신청 접수 등에 대한 문의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를 참고하거나 성동문화재단 공연사업팀(02-2204-640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