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동해안 산불피해 지원 성금 기탁

- 대한적십자사에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2천만 원 전달

2022-04-21     이원주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를 통해 동해안 산불 피해 취약계층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JT친애저축은행의 기부금은 3월 강원·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취약계층 이재민을 돕고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는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잃어버린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20년도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을 지원하는 희망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동해안 대형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동참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