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년의 날 맞은 2003년생에 축하 메시지 전해

- 올해 스무 살이 되는 2003년생 2,281명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 전해

2022-05-18     이원주 기자

성동구가 지난 3일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 살이 되는 2003년생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년이 된 청년들을 축하하고, 사회로 내딛는 첫 발걸음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축하의 메시지를 담아 2,281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

성동구는 올해부터 2022년도 기준 만 19세가 되는 청년(2003년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어학·문화·체육 분야의 성동구 내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성년출발지원금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열정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