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청년들과 함께 사전투표 “성동의 자부심, 투표로 보여주실 것”

- 정원오 후보, “구민께서 성동의 자부심, 투표로 보여주실 것”

2022-05-28     이원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1시 성수1가2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했다.

정원오 후보는 투표에 앞서 서울숲에서 청년들과 함께 플로깅(‘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서울숲 일대 환경정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정원오 후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날인 어제 기 발표한 공약에 더해 선거운동 기간 중 수렴한 주민 의견을 토대로 추가, 발전시킨 <클래스가 다른 성동을 위한 약속>을 SNS 및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성동 발전의 마스터플랜인 ‘4대 도약·4대 중심’에 더해 도시경제‧교육보육‧문화체육‧복지‧환경‧교통‧생활밀착행정 등 7대 분야별 공약 160여개, 4대 권역‧17개 동별 공약 200여개 등 360개 이상의 공약은 그 자체로 정원오 후보의 선거 원칙이자 주민 소통의 결실이다.

청년들과 투표를 마친 후, 정 후보에게 투표 소감을 묻자 “지방선거다운 지방선거, 성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구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열렬한 참여를 볼 수 있어 성동의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성동구민들은 성동의 자부심을 투표로 보여주실 것”이라며 “선거운동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유권자들 한 분, 한 분 더 찾아 뵙겠다.”며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끝)

■ 정원오 성동구청장 주요 약력

현) 성동구청장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위원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서울시립대 경제학 학사
한양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한양대 도시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정원오 성동구청장 주요 성과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44년 만에 철거
▲금호역 앞 장터길 도로 40년 만에 확장
▲GTC-C 왕십리역 신설 확정
▲전국 최고 수준의 코로나19 위기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