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사과나무학원,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학원’등록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소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2022-06-22     이원주 기자

입시전문 목동 사과나무학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학원’가입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동참했다.

6월 21일(금),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철저한 학생 중심 입시종합학원인 목동 사과나무학원을 ‘씀씀이가 바른학원’으로 인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목동 사과나무학원 원장은 “작은 마음들이 모여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한편, 목동사과나무학원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 기부금과 기부물품(실버카, 방역마스크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에 동참하며, 작년에는 동아일보 ‘2021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도 1위(입시학원)’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