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붙볕 더위를 식히는 도로 물청소 ‘골목까지 구석구석’

2022-07-26     이원주 기자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보행자를 열사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도시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로 물청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간선도로와 관내 전통시장, 상점과 주변에 1일 3회 정기적으로 살수차가 운행중이며, 특히 소형 살수차를 활용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좁은 이면도로 구석구석 살수해 시원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