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중랑천변 침수피해 복구 상황 점검

2022-08-12     이원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2일 아침 성동구 내 중랑천변을 찾아 침수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폭우로 중랑천 자전거도로 전 구간과 응봉/송정/살곶이 체육공원이 모두 침수되었으나 살곶이 물놀이장~응봉역 구간은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중이며,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하천 체육시설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성동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비상대응체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