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 동대문구 용신동 주민센터에 “메디체크 사랑의 쌀” 기탁

- 건협 서울동부지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 전개

2022-10-06     이원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6일(월)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춘영)를 방문해 쌀 550kg를 기탁했다.

용신동 주민센터에 기탁된 쌀은 9월 28일(수), 30일(금) 이틀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동대문구 경로당 11곳에 전달되었다. 쌀을 받은 어르신들은 “좋은 햅쌀을 받아 끼니를 잘 챙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미화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검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