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 선출

- 주민 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추구하는 지방자치단체 협의기구 - 정원오 성동구청장“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펼칠 것”

2022-11-01     이원주 기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제9차 정기총회에서 공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2018년 10월 창립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는 주민 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추진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추구하는 지방자치단체 협의기구로, 행복실현을 위한 주요시책 및 정책개발, 법령 및 제도개선, 연구·분석·교육 등 행복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35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보고 및 가결산의 건 ▲사업계획 및 변경예산의 건 ▲차기 임원진 선출의 건 등이 논의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2024년까지 2년 동안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으로서 함께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비전인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는 따뜻한 기술을 이용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를 추구한다.”며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의 취지처럼 구민 행복을 위한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